송파구, 여권발급 번호표 온라인 발행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6 18: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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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대기 구민불편 해소

▲ 송파구 홈페이지에 반영된 여권발급 번호표 온라인 발권 서비스 화면.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공공기관 최초로 ‘여권발급 번호표 온라인 발행 서비스’를 개발, 송파구 홈페이지를 통해 여권발급 대기자수를 확인하고 여권발급 온라인 번호표를 뽑을 수 있도록 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인구가 많고 교통이 편리해 서울시 자치구 중 여권발급 건수가 1·2위를 다툴 정도로 많고,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12~2월에는 여권발급 양이 크게 늘어 주민들은 최대 2시간까지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번 구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휴대전화나 컴퓨터로 접속한 송파구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여권발급을 위해 대기하는 사람이 몇 명인지 알 수 있으며 온라인 번호표를 발행받을 수 있다. 온라인 번호표를 발행받으면 등록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도 접수번호 등의 번호표 내용이 자동 전송된다.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접수번호와 자신 앞에 대기자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자신의 여권발급민원이 처리될 시간을 가늠할 수 있다.

구는 이 서비스 시행으로 여권발급을 위해 구청에서 오랜 시간 대기해야만 했던 구민들의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스마트 송파에 걸맞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여권발급 번호표 온라인 발권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구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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