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미디어 상상예술여행' 18일 개강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13 1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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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예술 융합 진로체험강좌 개설
▲ 미래 문화예술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미디어 상상 예술여행' 포스터.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역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래 문화예술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미디어 상상예술여행' 강좌가 운영된다고 13일 밝혔다.


노원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한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온라인 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8100만원을 지원받아 마련됐다.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은 IT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첨단기술을 접목한 공연예술과 전시의 전과정을 체험하면서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공연·전시기획과 무대·조명·음향·영상 등 미래 문화예술 분야 직업군에 대한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마련된 이번 미디어 상상예술여행 강좌는 아트디자인 카타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오는 18일부터 2월26일까지 총 5기수로 나눠 운영된다.

1기수당 인원은 10명 내외로 모집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총 5회로 구성됐으며, 강의내용은 ▲내 목소리로 드럼비트 만들기(인터렉티브 IT악기) ▲로봇 리듬 만들기(키넥트 아트) ▲네트워크 조명기술 이해하기(미디어 인스톨레이션) ▲내가 만든 영상과 음악으로 맵핑하기(영상VJ퍼포먼스) ▲랜선 연출하기 등이다.

신청대상은 IT기술과 예술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 50명으로 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여 희망자는 15일까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공연전시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IT 기반 신기술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새로운 문화예술 분야를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위해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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