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퇴계원읍, 폭설 대비 제설용 모래주머니 2000개 제작

손우정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8 15: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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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방재단원들이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청)

 

[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읍 자율방재단은 최근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염화칼슘과 모래를 혼합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2000여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는 자율방재단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모래주머니는 마을별 경사로, 인도, 설해 취약 주택가 등 제설차 운행이 어려운 지역과 매년 설해 피해가 잦은 곳에 집중 비치될 예정이다.

작업에 참여한 한 자율방재단 회원은 “읍내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신속한 제설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자연재난을 위해 미리 함께 준비하고 상습재난 지역에 도움을 주는 것이야말로 마을 공동체의 진정한 의미라고 생각한다. 이번 겨울도 무탈하게 잘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운 읍장은 “앞으로도 많은 눈이 예보될 경우 주민자치위원회 및 이장협의회 등 지역 사회단체들과 함께 재난 활동 및 재난 대응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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