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다자녀가정을 위한 복지제도 안내' 책자 발간

임종인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8 15: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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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자녀가정을 위한 복지제도 안내 책자 표지.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는 다자녀 가정 복지 혜택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다자녀 가정을 위한 복지제도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책자에는 다자녀 가정에게 필요한 복지제도가 ▲주거지원 ▲교육지원 ▲돌봄지원 ▲임신·출산 ▲일자리 ▲생활지원 등 6가지 분야로 나눠 담겨 있다.

특히 자녀수와 소득·재산 지원 기준별로 시의 다자녀 가정 복지 혜택을 정리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보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책자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시 네 자녀 이상 가구는 입학준비금과 현장학습비 등 보육경비지원이 가능하고, 거주 및 소득기준에 부합할 경우 수원휴먼주택의 보증금과 임대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세 자녀 이상일 경우에는 셋째아 사립 유치원비, 다자녀 가정 장학금 등의 교육지원은 물론 지역아동센터 우선 입소와 로타바이러스 등 선택 예방접종을 무료로 해주는 돌봄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을 소득과 관계없이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발간된 책자를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에 비치해 많은 시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지역내 거주하는 네 자녀 이상 가정에는 직접 전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같은 조건이라도 다자녀 가정은 자녀가 적은 가정 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더 어렵다"며 "복지 정보에서 소외되기 쉬운 다자녀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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