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돌봄SOS센터’ 사업 추진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8-11 15: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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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갑작스러운 사고 및 질병 등으로 인해 돌봄 공백이 발생한 주민을 위한 ‘돌봄SOS센터’ 사업을 추진한다.

 

돌봄 SOS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돌봄매니저가 직접 찾아가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를 파악한 후 강동구와 협약을 맺은 25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연계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은 중장년(만 50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으로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독립적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수발할 수 있는 가족 등이 부재하거나 수발할 수 없는 경우 ▲기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한 경우가 모두 해당되면 돌봄매니저가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돌봄SOS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일시재가 서비스(가정을 방문하여 가사 지원 및 돌봄 제공) ▲단기시설 서비스(단기시설입소) ▲식사지원 서비스(기본적 식생활 유지) ▲정보상담 서비스를 포함해 총 4종이다.

 

아울러 구는 오는 2021년 1월부터 필수적인 외출활동을 지원하는 동행지원 서비스, 가정 내 간단한 수리‧보수를 지원하는 주거편의 서비스, 일상적 안부나 말벗 등 정서지원을 위한 안부확인 서비스, 건강상담 및 영양관리를 위한 건강지원 서비스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급속한 고령화 및 1인 가구의 증가로 돌봄에 대한 욕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돌봄SOS센터 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더욱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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