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 ‘신당기획단’ 출범...권은희-유의동 공동대표

이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7 15: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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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보수통합 논의와 별개로 신당 추진은 계획대로"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보수대통합' 논의 제안에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화답한 가운데 바미당 내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이 7일 '신당기획단'을 출범시켜 이목을 모았다. 


'변혁' 대표인 유 의원은 이날 오전 "전날 밤 변혁 회의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논의와는 별도로 신당 추진은 계획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권은희(안철수계)·유의동(유승민계) 의원이 신당기획단 공동단장을 맡아주기로 했다”면서 “신당을 당대당 통합의 수단으로 쓰겠다는 마음은 전혀 없다”고 공언했다. 


신당 추진 시점은 정기국회가 마무리되는 12월 10일로 알려졌다. 


그는 변혁에 참여하면서도 신당 창당에는 미온적인 안철수계 의원들에 대한 설득 작업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의원들에게 ‘개혁적 중도보수 정치를 제대로 하기 위한 신당을 가야 한다’는 말을 드렸다”면서도 “이에 대해 국민의당 출신 7명 의원들이 100% 동의했다곤 말할 수 없다. 신당 추진 과정에서 100% 의기투합이 가능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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