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감염 확산··· 35명 추가 감염

채종수 기자 / cjs7749@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27 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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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가동률 56.7%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내에서 골프모임, 요양원 등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되며 확산하는 모양새를 띠고 있다.

경기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5명 증가한 누적 5255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27명, 해외 유입 8명으로 집계됐다.

여주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라파엘의 집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총 28명이 됐으며, 지난 22일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남양주 행복해요양원 관련해서도 격리 중이던 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5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구로구 일가족·부천시 무용학원과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돼 총 27명이 됐으며, 20일 시작된 안양 노인 보호시설인 어르신세상만안센터와 군포 남천병원 집단발병과 관련해서는 2명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44명이 됐다.

또 지난 17일 용인의 한 골프장에서 열린 모 대학동문 친목골프대회와 관련한 집단감염도 발생해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 대회를 다녀온 50대 남성이 22일 성남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대회 참가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염이 확산중에 있으며, 26일에는 3명의 감염자가 더 나와 도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

이 밖에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 2명(누적 125명), 강남구 콜센터 관련 1명(누적 1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이천·포천·하남·고양·성남 등 5개 시에서 6명 나왔으며,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56.7%,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2.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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