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맞이한 이색 버스킹 공연 경상북도ㆍ경북콘텐츠 진흥원 ‘니캉, 내캉 버스킹’ 방영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11 15: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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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랜선 버스킹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랜선 버스킹 프로그램 ‘내캉, 니캉 버스킹’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0 청년문화보부상’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3대 문화권인 유교, 신라, 가야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방송은 경상북도 문화보부상 공식 유튜브 채널과 CJ E&M DIA TV를 통해 방영된다.

 

청년문화보부상은 당초 경상북도 3대 문화권 지역을 돌며 오프라인 공연을 진행, 관객을 맞이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랜선 버스킹으로 변경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 지역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뮤지션 등은 경상북도 내 명소와 자연을 여행하며 즉흥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상북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민만이 알 수 있는 추억과 감성도 녹여낼 계획이다.

 

‘니캉, 내캉 버스킹’은 총 세 개의 시즌으로 제작될 계획이며, 시즌별로 5편이 방영된다. 시즌 1에는 뮤지션 하림과 블루카멜앙상블이 출연하며 DIA TV 소속 크리에이터 유이즈, 지역 아티스트 등이 나와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진행한다.

 

시즌 1에서 출연자들은 경상북도 3대 문화권 중 유교문화권인 봉화, 예천, 안동, 의성, 문경을 여행하며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방문 예정 지역은 △봉화 닭실마을 청암정 △예천 강문화전시관, 오토캠핑장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선비순례길 △의성 최치원문학관, 고운문화공원, 낙단보 등이다.

 

한편, ‘니캉, 내캉 버스킹’ 시즌 2에는 아티스트 온엔오프가 출연한다. 자세한 방송 일정과 참여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목록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니캉, 내캉 버스킹은 경상북도 출신 크리에이터, 아티스트가 자부심을 갖고 직접 안내하는 홈타운 체험이기 때문에 시청자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경북의 역사와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명 아티스트와 지역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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