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풍동도서관, 온라인 독서프로그램 운영

이기홍 기자 / lk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20 15: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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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 풍동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문화생활이 어려워진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프로그램은 저자와의 만남과 독서모임으로,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장르와 방식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9월 27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강의 지원 프로그램 줌(ZOOM)의 강의실을 활용해 ‘성공한 덕후 조영주 작가에게 듣는 추리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진행한다.

 

강연을 맡은 조영주 작가는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만화 콘티를 컴퓨터로 옮기며 글 쓰는 법을 익히고, 셜록 홈즈를 좋아해 이야기를 쓰다 ‘홈즈가 보낸 편지’로 소설가로 데뷔한 추리소설가다.

데뷔 이래 서점과 도서전 등에서 독특한 인생사와 흡입력 있는 추리소설의 매력을 한껏 뽐내며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코로나로 갑갑함을 느끼는 시민들은 장르소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신선한 취향을 발굴하고 작가의 관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림책으로 마음 들여다보기 2 + 집콕놀이!’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진행하는 독서모임으로 10월 12일 월요일부터 11월 7일 토요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풍동도서관의 허경숙 북스타트 매니저가 진행하며, 별도의 정해진 시간과 강의 없이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이루어나가는 모임이다.

 

참여자들은 매주 정해진 주제의 그림책과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놀이 등을 소개하고 덧글을 남기며 소통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접수 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되는 만큼 해당 프로그램의 사전 설치 및 회원가입 등이 필요하다.

접수가 끝나고 참여자가 확정되면 접속 링크를 발송하며, 참여자들은 각자 편한 장소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풍동도서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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