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01명··· 나흘 만에 다시 200명대

채종수 기자 / cjs7749@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13 15: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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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채종수 기자] 13일(오전 0시 기준)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7434명이 됐다.

도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 211명을 기록한 후 100명대로 내려왔다가 나흘 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신규 확진 지역 발생 189명, 해외 유입 12명이다

전날 주요 신규 감염 사례를 보면 안양시 한 대학병원 관련해 병원 직원과 입원 환자 등 4명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이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었다.

충북 괴산군의 한 병원의 확진자 집단발생과 관련해서는 7명이 더 감염돼 도내 관련 확진자는 46명이 됐다.

이와 함께 기독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운영하는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해서는 16명이 추가로 확진돼 n차 감염을 포함, 지금까지 확진자가 197명으로 늘었다.

도내에서는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829명 중 512명(61.8%)이 검사를 받아 이 중 58명이 양성, 419명이 음성 판정을 각각 받았으며, 나머지 3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 당국은 경찰과 협력해 센터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강제처분도 이행할 예정이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도 역학조사를 거부하는 등 방역지침을 위반한 센터와 관련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오산 급식업체(누적 17명) ▲부천 병원(누적 28명) ▲용인 수지구 종교시설(173명)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누적 17명) ▲천안 식품점·식당(누적 13명) ▲용인 요양원(누적 19명)과 관련해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95명(47.3%) 발생했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59명(29.4%)이다.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64명이 됐다.

 

이들은 지난 11∼12일 숨진 확진자들로 60∼80대로 파악됐다.

사망자 중 4명은 효플러스요양병원, 임마누엘요양원, 미소아침요양병원 등 요양시설 관련 감염자이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치료 병상 가동률은 78.1%, 생활치료센터(9곳) 가동률은 47.4%다.

중증환자 병상은 30개가 남아 있으며, 확진을 받고 병상 배정 대기환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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