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엿새 연속 두 자릿수··· 75명 늘어 2만4239명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06 15: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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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422명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6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명대로 집계되며, 엿새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오전 0시 기준)보다 2명 늘어난 75명으로, 총 누적 2만423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본격화했던 지난 8월 중순 이후 한때 400명대 중반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300명대, 200명대, 100명대로 줄며 최근에는 1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75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6명, 해외유입이 9명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4일 47명을 기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표인 ‘50명 미만’을 충족하기도 했지만, 전날(64명)에 이어 다시 50명 선을 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3명, 경기 34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51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전북 9명, 부산 3명, 대전 2명, 울산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4명은 서울(2명), 경기·대전(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 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필리핀과 영국이 각 2명이고, 인도·시리아·체코·미국·에티오피아가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3명, 외국인이 6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5명, 경기 35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54명이다. 전국적으로는 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422명을 유지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4%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105명이며,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97명 늘어 누적 2만2083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전날보다 122명 줄어 1734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총 236만5433건이다.

 

이 가운데 231만8457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2만273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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