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3~5월 평생학습강좌 대면·비대면 병행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19 17: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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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포스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주민들을 위해 오는 3~5월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대면 및 비대면 두 가지 방식을 병행하고, 대면 교육의 경우 평생학습관(한국방송통신대 열린관 3층, 이화장길 81)에서 개최한다.

대면 프로그램으로는 ▲자아를 찾는 이미지 메이킹 ▲인문학적 통찰을 끌어내는 8권의 고전 읽기 ▲마음 공감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크리에이티브 드로잉과 페인팅 ▲일상을 담은 드로잉 ▲보태니컬 드로잉 ▲음악감상과 이론이 함께하는 클래식 여행 ▲인문학을 통한 기초 일본어 ▲손쉬운 네일아트 등이 있다.

인터넷을 통한 열리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는 ▲클래식 가곡 산책 ▲이지&펀 영어회화 ▲비경쟁독서토론 전문가 과정 ▲일상 속 예술기행 등을 마련했다.

수업별 교육일시와 수강료는 상이하며, 학습에 필요한 교재와 재료 구입비 등은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강의는 우수한 구민 인재들로 구성된 마을강사들이 맡을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전문성과 친근함을 두루 갖춘 지역사회 내 인적자원을 마을강사로 선발한 바 있다.

신청은 평생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종로구민을 우선 선발하고, 미달시에는 타구 주민을 선발한다.

결과는 개별 문자를 통해 공지하고, 관련 문의는 교육과를 통해 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대면 방식의 교육이 어려워진 요즘, 온라인에서 주민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하게 됐다. 기존에 활발히 운영해왔던 관련 프로그램들이 연기되며 아쉬움을 느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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