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비상소화장치를 아시나요?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1-21 1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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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소방서 신기119안전센터 조인수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초기 골든타입확보를 위해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전통시장,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고지대 등 신속한 화재진압이 어려운 장소에 설치하여 유사시 화재를 진화하는 시설이다.

비상소화장치에는 일반 비상소화장치와 호스릴 비상소화장치가 있다.

일반 비상소화장치는 비상소화장치함에 적재된 호스와 개폐장치를 꺼내 인근소화전에 연결하여 화재진압하는 시설이다.

반면에 호스릴 비상소화장치는 일반 비상소화장치와 다르게 비상소화장치함 속에 호스릴을 내장하여 소화용수의 도관 역할을 하며, 소방용 릴 호스를 감아 놓은 시설이다.

관창과 호스를 연결되어 있어 화재 시 관창을 잡고 당기면 릴이 360도 회전하여 호스가 풀리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서 1인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된 시설로 일반 비상소화장치에 비해 원활한 화재 초기대응이 가능하다.

현재 미추홀소방서 관내에 호스릴 비상소화장치는 21개소가 설치되어 유지관리 되고 있다.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에 대한 주민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겨울철을 대비하여 화재예방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화재가 많아지는 이 시기에 일반 비상소화장치와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숙지 및 유지관리에 주민관리자와 일반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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