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 (부분)준공검사 실시 검토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3 16: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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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내 완료된 시설물에 한하여 (부분)준공검사 실시 검토 착수
시설물 미이관에 따른 주민불편 장기화 및 안전사고 예방 고려
[울산=최성일 기자]

울주군은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완료된 공공시설에 대하여 (부분)준공검사 실시를 검토한다.

13일 이선호 군수와 울주군 의회, 조합, 시공사, 감리, 아파트 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현장에 모여 준공 검사 시행 여부를 놓고 현장 확인과 더불어 관련 논의를 벌였다.

울주군 관계자는“그동안 완료된 공공시설물의 경우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조합에서 사용을 금지했고 입주가 완료된 양우내안애 아파트 주민 등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울주군은 이날 현장에서 확인하고 논의한 사항을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역 내 완료된 시설 준공검사 시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12년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 구역 내 공사는 완료되었으며, 구역 외 도로(대3-67호선) 개설과 관련하여 울산광역시와 행정소송을 진행 중에 있어, 구역 내 (부분)준공이 이루어지더라도 토지 등기가 이루어지는 환지 처분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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