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병 후보 동별 밀착 공약 발표 “우리 동네 공약 돋보기 시리즈 – 성복동편”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4-08 16: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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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복 문화복지센터 ▲지하철 3호선 연장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 건설 등 공약 발표 후 “반드시 지켜나갈 것”

[용인=오왕석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수지)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8일 동별 공약 1탄으로 성복동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성복동은 대형 아파트 위주로 형성된 지역이지만 문화인프라에서 여전히 주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최근 롯데몰 등이 입주하고 성복연 인근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지만 주민들의 문화 생활 공간은 성복주민센터에 한정되어있는 등 주민들의 문화 인프라 조성 요구가 매우 강하다. 성복동 주민들은 수지LG빌리지2차 옆 학교부지에 문화복지센터를 조성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연장선과 용서고속도로 정체 등 교통에 대해서도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성복동 세부 공약으로 ▲문화복지센터 건립 ▲지하철 3호선 연장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 건설 ▲강북행 광역버스 신설 ▲성서천 산책로~광교산 연결 등산로 정비 ▲성복역 인근 주차난 및 교통 대책 마련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먼저 성복문화복지센터 조성 공약은 성복동 177번지 외 지역 약 1만㎡ 공간에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센터, 어린이 회관,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수지도서관과 여성회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성복동 4만 주민의 문화 편의가 크게 개선될 수 있다. 지역 카페를 위주로 용인시 청원도 4천명을 돌파하는 등 요구가 거세지만 백군기 용인시장은 장기 검토가 필요하다며 회피했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 성복동 문화복지센터는 주민 요구가 절실한 사업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와 함께 성복동 3대 공약이다”라며, “성복동 주민들의 염원 해소를 위해 임기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수지의 진정한 일꾼이 누구인지 보여드리겠다.”라며 공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이 후보는 특히 수지의 교통 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3호선을 수서~판교~수지(동천동·신봉동·성복동)까지 연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연장 결정 시기도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주민들이 원하는 수지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고민한 내용을 공약에 담았다”며 “더 살기 좋은 수지로 만들기 위해 제시한 공약을 반드시 지켜나갈 것을 수지 주민들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일 후보는 성복동 주민으로부터 받은 민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성복역 롯데캐슬아파트 후문 어린이집 버스 승강장 설치, 43번 도로 아파트 인접 지역 방음터널 설치, 성복역 롯데몰 인근 교통흐름 정비 등의 민원이 다수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듣고 “성복동 주민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보여 걱정된다”며 “21대 국회에 입성하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용인시와 협의해가면서 민원해결사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2015년 경부고속도로 수원IC 명칭을 ‘수원·신갈IC’로 바꿔 용인의 자존심을 세웠다는 평을 들었고, 같은 해 용서고속도로 통행료를 10% 인하해 시민들의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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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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