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사랑상품권 35억 추가 발행··· 17일부터 판매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16 16:06: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35억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구는 당초 기발행한 115억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이 구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지난 5월 전량 소진됨에 따라 구민들의 목소리를 반영,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권은 17일 오전 10시부터 10% 특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며, 지역내 제로페이 가맹점 약 9000곳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형태로 1만원, 5만원, 10만원 세 종류로 발행된다.

상품권 구입은 스마트폰의 앱 스토어에서 머니트리, 비즈플레이 등 모바일상품권 앱에서 하면 되고 상품권 사용은 제로페이 결제방식과 동일한 방법인 QR코드 촬영 또는 스캔해 결제 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14일까지 서울시 공공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 이용 시 중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10%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중랑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은 주로 골목상권 관련 업종으로 대기업 골목상권 진출과 온라인 거래 활성화 등으로 입지가 약화된 골목상권도 살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는 소득공제 30%, 가맹점은 결제수수료 0% 혜택을 챙길 수 있어 가계경제와 지역경제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사랑상품권은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입하게 돼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고 상품권 사용으로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도 도움이 돼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 구민들의 중랑사랑상품권 사용을 적극 지원해 지역공동체가 상생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