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에 혼인신고 축하 포토존 운영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3-08 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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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신고 축하 포토존.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특별한 날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혼인신고 축하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포토존은 구청 1층 민원실 중앙에 설치돼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이 사전 예약 절차 없이 자유롭게 방문해 촬영 할 수 있다.

사진은 민원안내 키오스크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재 모습을 확인하며 촬영할 수 있으며, ‘결혼을 축하합니다!’, ‘우리 오늘 혼인신고 했어요’ 등의 문구가 담긴 4종의 포토액자를 배경으로 선택할 수 있다.

촬영된 사진은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문자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품절남, 품절녀’, ‘영원히 함께하자 사랑해’ 등의 글귀가 담긴 웨딩토퍼도 비치돼 희망할 경우 가족관계등록 창구를 통해 대여할 수 있다.

키오스크와 포토존을 관리하고 있는 직원은 “일일 평균 약 15~16커플이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구청을 방문하고 있는데, 거의 모든 커플이 포토존을 이용한다”며, “사진을 찍고 행복해하는 분들을 보면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 기분이 들어 무척 뿌듯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등포에서의 새 출발을 다짐한 모든 신혼부부들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포토존을 마련했다”며, “모쪼록 신혼부부가 살고 싶은 도시, 행복한 영등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아낌없이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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