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민주당 전남도당, 지방의원 잇따른 일탈행위에 머리 숙여

황승순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9 16: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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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 로고

[남악=황승순 기자]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은 총선을 5개월여일 앞두고 최근 자당 소속 의원들의 잇따른 이탈행위와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6일 전남도당은 전남지역 지방의원 등의 이해충돌 금지 의무 위반, 욕설 난투극, 황제 예방접종 의혹 등 일탈행위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도민·당원 여러분께 송구하고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지방의원들의 일탈행위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뼈를 깎는 자정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해당 의원들에 대한 징계 청원 시 예외 없는 엄정 처벌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추후 후보 검증 및 공천 과정에서 부정·비리 연루 후보들에 대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힌 점은 뒤늦은 방안이라는 평가이다.

도당은 아울러 당원 교육연수를 강화하여 당 윤리규범 준수 및 실천에 노력하겠다며 도민·당원의 사랑을 받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밝힌 입장문과 관련 뒤늦게 구체적인 대책 없이 밝혔다는 넉넉하지 않은 평가 속에 과연 도민이 얼마나 수용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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