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안심 골목길 조성’ 공사 완료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2-04 21: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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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구산동, 불광1동, 녹번동에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사업 ‘안심 골목길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사업은 도시 환경설계 또는 디자인을 통해 범죄 심리를 차단하거나 예방하는 사업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안심 골목길 조성’ 공사 대상지는 주택가 골목길이면서 야간에는인적이 드물고 어두워 보행자의 불안감이 높은 곳이었다. 범죄예방 시설물은 주민 의견을 반영 태양광 도로표지병과 로고젝터를 설치하였다.

 

태양광 도로표지병은 어두운 골목길에 빛의 연속성으로 사각지대를 차단해 야간보행환경을 개선했고 빛을 이용한 로고젝터에는 폐쇄회로(CC)TV 및 비상벨 위치 안내, 안전 은평 이미지 등을 투영해 범죄심리 차단 및 주민 두려움 해소에 주력했다.

 

또한 역촌동 외 6개동은 ‘스파이더범죄 예방마을’로 지정하여 주택 담장, 가스배관, 실외기 등 1344곳에 야간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고 경고 안내판을 설치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CCTV 또는 비상벨이 설치된 지주를 밝은 노란색으로 도색해 시인성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추진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내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적용한 시설물 설치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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