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교육감, 직업계고 출신 공무원 합격자 초청간담회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13 16: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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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최성일 기자]
간담회 모습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3일 오후 2시 시교육청에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으로 합격한 부산 직업계고 출신 18명 중 이미 발령받은 2명을 제외한 16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열고 격려했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은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공무원으로 당당히 합격한 여러분들이 대단히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공직사회에 첫발을 딛는 여러분들이 공직환경에 잘 적응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출신 공무원 합격자들이 빠른 시일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임용전 실무수습 교육을 실시하며 현장실무 경험을 쌓아주고 있다.

이들 공무원 합격자는 지난 1월 20일부터 4주간 부산진여상 등 8곳에서 ‘고졸 공무원 합격자 대상 실무수습 교육’을 받았다.

이들 합격자는 4주간 실무수습 프로그램 중 3주간 부산시 다잡고 취업지원센터에서 공무원 기본소양 및 이해, 청렴교육, 공문서 및 기획안 작성, 직장예절에 대한 UCC 제작 및 발표, 메신저를 통해 배우는 직장생활 간접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

이어 1주일 동안 부산진여상 등 부산지역 직업계고에 배치되어 행정실 직원과 1대 1 멘토링 실무교육을 받는 등 현장적응력을 높였다.

부산지역 직업계고 출신의 경우 지난 2019년 인사혁신처의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일반행정 7명, 일반기계 1명, 일반전기 1명, 세무 1명, 회계 1명 등 모두 11명이 합격했다.

또 부산시 및 부산시교육청의 지방직 기술직군 경력경쟁 9급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일반기계 1명, 일반전기 1명, 일반토목 1명, 건축 1명, 보건 1명, 건축 2명 등 모두 7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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