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전통시장·상가 상인회장 간담회 개최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3-25 17: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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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열린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회장 초청 간담회에서 최대호 시장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의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밝히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한 시의 주요시책을 설명하며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인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함께 이겨내자"고 말했다.

시는 현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책으로는 안양사랑상품권 카드형 발급과 함께 10% 할인 기간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2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례보증 재원을 150억원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이자를 연 1.5%로 지원해주는가 하면, 경영개선사업비로 3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특히 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살리기 위해 세일 및 경품행사, 배송인력과 콜센터 인건비 지원, 아케이드와 화재알림장치 설치, 노후전선 정비 등에 총 2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이날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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