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도입

박명수 기자 / pm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31 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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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안내문. (사진제공=아산시청)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는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고용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기업의 채용수요가 급감해 구직난이 심화되고 있으며, 비대면·언택트(Untact)가 고용시장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같이 급변하는 고용시장 속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에게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전략 수립의 필요성이 증대됐으며, 이에 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는 ▲영상 자기소개서 ▲직무소개 영상 제작 ▲화상면접 서비스 3가지 유형으로 제공된다.

먼저, 영상 자기소개서는 전문 업체를 통한 스토리텔링 기획·코칭·제작을 지원받을 수 있는 구직자 맞춤 취업영상 제작 서비스다.

직무소개 영상 제작은 지역내 기업을 위한 서비스로 기업의 직무정보 및 근무환경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구직자의 입사지원율을 증대시키고 일자리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지막으로 화상면접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고용시장에서 지역내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을 강화하고자 구인기업-구직자 간 실시간 면접을 제공한다.

전문 업체만의 단독 S/W를 적용, 다중접속으로 인한 끊김과 보안취약점을 최소화했다.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의 선제적인 역할을 수행해 기업과 구직자들이 안심하고 채용전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은 시 구인기업·구직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상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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