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확진자 76명 늘어 누적 1만9063명··· 56일 만에 70명대로 감소

채종수 기자 / cjs7749@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25 15: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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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는 지난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명 발생해 25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만9063명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72명, 해외 유입 4명이다

도내 신규 확진자가 70명대로 떨어진 것은 3차 유행이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 2020년 11월29일(77명) 이후 56일 만이다.

지난 23일 99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명 미만으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확산세가 누그러든데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주요 신규 감염 사례를 보면 수원 일가족 및 주류회사 관련 확진자가 1명(누적 14명), 양주 육류가공업체 관련 감염자도 1명(누적 106명) 추가로 나왔다.

아울러 성남 전통시장(누적 24명), 안산 병원(누적 18명), 김포 주간보호센터(누적 21명)등에 관련해서도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방역 당국은 용인시 수지구의 한 교회와 관련한 감염이 확산하자 전날 수도권에 재난 문자를 발송해 지난 3∼17일 해당 교회 방문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안내했다.

이 교회와 관련해서는 지난 13일 수원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온 뒤 25일 오전 0시까지 수원·용인·안양·화성·고양 등 도내 5개 시에서 9명의 확진자(전국 12명)가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14명이 됐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7.8%, 생활치료센터(9곳) 가동률은 25.2%며, 중증환자 병상은 36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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