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균형발전위 사무실 압수수색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9 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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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선거개입 의혹 수사 일환

▲ (사진제공=연합뉴스)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과 관련, 검찰이 송철호(71) 울산시장의 선거 공약 수립 과정과의 연관성을 살펴보기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균형발전위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고문단 활동내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균형발전위는 지역간 불균형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정책 수행을 위해 만들어진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송 시장은 울산시장 선거를 준비하고 있던 2017년 12월 균형발전위 고문으로 위촉됐다.

검찰은 여권 인사들이 함께 참여한 고문단을 통해 송 시장이 공약 수립과 이행에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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