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미세먼지 신호등 10곳 설치

손우정 기자 / sw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26 17: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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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곳서 운영 [의정부=손우정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올해 총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어린이와 노인 등 정보 취약계층이 미세먼지 농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 14곳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앞서 시는 2019년 시범사업으로 의정부역 동부광장 등 권역별 1곳씩 총 4곳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한 바 있으며, 지난 3월부터 권역동의 설치 장소(15곳)를 추천받아 유동인구가 많은 녹양역 광장, 열린맘근린공원 등 10곳을 선정, 4월 말 설치를 완료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실시간으로 전송받은 도시대기측정망 정보를 색상(파랑-좋음ㆍ녹색-보통ㆍ노랑-나쁨ㆍ빨강-매우나쁨), 이모티콘, 수치로 나타내 대기질 정보를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대기오염도 심각 단계시에는 경고 문구도 함께 표출된다.

이병기 시 환경관리과장은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미세먼지에 신속히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기오염으로부터 건강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건강한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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