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89명··· 54일 만에 300명대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18 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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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염 366명·해외유입 23명··· 누적 7만2729명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3차 대유행 초기 단계인 2020년 11월25일(382명) 이후 54일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 후반대로 내려갔다.

이는 전반적인 감소세에 더해 휴일인 전날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오전 0시 기준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오전 0시 기준) 보다 131명 줄어든 389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수는 7만2729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월까지만 해도 연일 1000명대를 기록했던 신규 확진자는 새해 들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해 최근 400∼500명대를 유지하다가 한 단계 더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6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서울 128명, 경기 103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244명이며, 비수도권은 경남 20명, 경북 18명, 강원 14명, 대구 13명, 광주·충남 각 11명, 부산 9명, 충북 8명, 울산 5명, 전남 4명, 전북 3명, 대전·세종·제주 각 2명으로 총 122명이다.

해외유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10명이 확인됐고, 나머지 13명은 서울(4명), 경기·강원·경남(각 2명), 부산·울산·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 누적 126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4%이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줄어 총 343명이다.

휴일인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2만5930건으로, 직전일 2만9020건보다 3090건 적다.

 

직전 마지막 평일인 지난 16일의 5만4196건보다는 2만8266건 적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50%(2만5930명 중 389명)로, 직전일 1.79%(2만9020명 중 520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3%(508만7220명 중 7만2729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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