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이 되는 동네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26 16: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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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인정은
 

‘밤 늦게 어두운 길로 다니지마’ 부모님들이 자주 하는 흔한 말인데, 실제로 가로등이 듬성듬성 있어 어두운 길보다는 밝은 길이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다. 이러한 범죄 예방 방법을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라고 한다.


셉테드는 환경을 개선함에 따라 범죄발생 빈도가 내려간다는 개념에서 출발한 것으로 CCTV 설치부터, 길에 보행자가 상황을 볼 수 있도록 반사경을 달거나, 엘리베이터 내부를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투명유리를 설치하는 등 사회 곳곳에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

 

인천서부경찰서에서는 ‘마을담장 벽화 그리기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과 함께 어둡고 으슥한 골목길 담장에 벽화를 그리고, 안내표지판, 마을텃밭, 로고라이트 설치 등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마을을 조성하였다.


셉테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 속에서 다양한 시책들의 발굴, 시행되어 주민들이 진정으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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