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고속도로 사고 이렇게 대처하자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28 16: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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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논현경찰서 교통안전계 최은경
 

코로나 19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여의치 않자 국내여행지로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 이동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커지고 있다.


여행 특성상 초행길에 장거리 운행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사전 차량 점검은 물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한 교통안전 수칙 숙지 및 준수가 각별히 요구되고 있다.


즐거운 휴가를 떠났다가 사고가 나면 당황하기 마련이다. 특히,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후속차량들이 사고 차량을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워 2차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2차사고란 선행사고 및 고장으로 정차한 차량(사람)을 후속차량이 충돌하는 사고다. 2차사고는 일반사고 대비 치사율이 약 6배가 높아 사고시 신속하게 대처해 2차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차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빠른 대피’가 우선이다. 2차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의 행동요령은 다음과 같다. 고속도로에서 사고나 고장이 나면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개방 후 가드레일 밖으로 우선 대피해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신고 및 안전조치를 하면 된다.


아울러 교통사고 현장을 지나갈 때나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차가 지그재그 운행하며 감속을 유도할 때는 시속 30km 이하로 천천히 운행해야 한다.


아무리 조심해도 발생할 수 있는 게 교통사고이다. 사전에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교통사고가 났다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해야 추가 사고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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