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가는 반영구화장교육, 전문 기관에서 교육 받아야

고수현 기자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21 1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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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최근 Cosmetic Tattooing이라고 불리는 반영구화장교육은 눈썹이나 아이라이너 등 화장을 하지 않아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해주어 성별을 떠나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반영구화장교육은 얼굴에 직접 하는 것으로 안정성과 숙련도가 중요한데 현재 한국은 미용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어 세계로 기술력이 확장되고 있다. 

지난 28일, 미용 교육 관련 국제적인 협의체인 IPSN(국제미용교육협회·International Professional Standard Network)의 한국지사인 IPSN KOREA에서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미용 기술 기준 마련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시스템 구축에 힘쓴다고 전해진다.

이 협약에서는 반영구화장교육을 포함해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아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 제도와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IPSN에서 국가미용기술표준작업 편찬위원인 강남아이브로우 한수진 센터장은 “이와 같은 추세대로 우리나라에서도 반영구화장교육을 전문적으로 이수한 인력을 양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하면서 “반영구화장 합법화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높은 만큼 미리 대비한다면 관련 분야에서 앞서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글라데시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도 올해부터 미용 관련 국가 자격증 시험이 치뤄지며 이는 미용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까지 전망하고 있다.  

한류는 케이팝을 넘어 K-뷰티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한국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히 한국에서만 받을 수 있는 미용 서비스가 인기가 많다는 점을 보아 한국뷰티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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