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우리 아이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 운영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15 17: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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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우리 아이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아이들 면역력 향상을 위해 여름철 건강 한방 프로그램인 ‘동병하치(冬病夏治)’를 운영한다. ‘동병하치’는 차가운 기운으로 생기는 감기, 비염, 천식 등 겨울철 질환을 여름에 미리 다스려 예방하는 한방요법이다.

 

함소아한의원(강동점) 후원으로 초복인 16일부터 호흡기질환 문제를 겪는 드림스타트 미취학~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40명에게 한방 진단과 처방을 지원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진료를 3회에서 1회로 줄이고, 보호자 등이 패치를 직접 부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맥문동, 인삼, 오미자 등으로 만든 한방차(생맥차)를 처방해 여름 더위로 기력소모가 많은 아이들 체력을 보강하며, 허약 체질 아동에게는 한약 처방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드림스타트 아동 전원에게 ‘건강관리용품’ 꾸러미를 지원한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 세트, 휴대용 살균수, 면역력을 위한 멀티비타민으로 구성됐으며, 이달까지 154가구, 188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면역력을 키워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겠다. 아동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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