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망원나들목 공영주차장 주차난 해결 호평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16 13:28: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마포구 망원나들목 공영주차장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난해 건립한 망원나들목 공영주차장이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 해결에 큰 역할을 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1일 정식 개장한 망원나들목 공영주차장(망원동 460-5번지 일대)은 A동 62면, B동 141면 등 총 203면의 주차면을 갖추고 있다.

 

A동은 시간제 주차장으로 5분당 200원의 주차요금이 부과되며, B동은 모두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사용 중이다.

 

당초 이 지역은 주차장 확보율이 현저하게 낮아 사업현장 반경 300m 이내 지역에 심야시간 불법주차 건수가 평균 약 455대에 이를 만큼 주차문제가 심각한 곳이었다.

 

구의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망원동 지역의 주차난이 숨통을 틔웠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최근 주차장 내부에 설치된 안심비상벨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구는 지난해 12월 망원나들목 공영주차장에 총 13개(A동 4개, B동 9개)의 안심비상벨을 설치했다. 안심비상벨을 누르면 신고자의 위치가 마포경찰서로 즉시 전송되며 112 종합상황실로 신고 전화가 자동으로 연결돼 경찰과 즉시 통화할 수 있다.

 

관리를 맡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오는 4월부터 이용 가능한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대상자 모집공고를 오는 18일 시행하고 이어 2월8~23일 신청자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동균 구청장은 “지속적으로 교통량과 보행량, 관련 환경조사 등을 실시해 마포 지역의 도로‧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