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제6회 성북페스티벌' 개최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7 16: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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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18일부터 이틀간 오후 7시 구청 바람마당에서 ‘제6회 성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북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벗 삼아 지역내 주민과 예술가들이 어우러져 연극의 진수를 체험하는 페스티벌로, 연극의 본질의 새로운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 연극 축제다.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성북연극협회는 2013년 지역의 연극예술 확산과 창작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극단 및 회원 400여명이 함께 활동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되는 점은 지난 9월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아시아팀 유일 3관왕을 수상한 박정의 대표(극단 ‘초인’, 성북연극협회)의 연출로 안톤 체홉 원작의 '벚꽃동산'과 윌리엄 섹스피어 원작의 '맥베드'공연이 야외극으로 펼쳐지는 것이다.

페스티벌 1일 차에는 오후 7시부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30분부터 100년 전 시대의 흐름에 합류하지 못한 러시아의 몰락한 지주들의 이야기를 담은 벚꽃동산 공연이 열린다.

2일 차에는 오후7시30분부터 정치·권력에 대한 욕망을 맥베드를 오늘날의 관점으로 이야기 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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