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남가좌2동 마봄협의체, 설 명절 해피박스 나눔 '훈훈'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22 17: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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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남가좌2동 마봄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지역내 저소득 가정 50가구에게 생필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전달된 일명 ‘해피박스’는 협의체의 노력으로 지역내 기관과 기업체, 주민 등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선물을 받은 88세의 박 모 할머니는 “이웃 분들이 직접 방문해 선물과 따뜻한 온기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이 복 많이 받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마봄협의체 홍사승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을 위해 더 많이 봉사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나윤수 동장도 "다양한 마봄협의체 사업을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되며 더욱 살기 좋은 남이마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가좌2동 마봄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펼치는 이 같은 나눔 외에도 거동 불편 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대한 LED전등 리모컨 설치, 생신상 차리기 등의 특화사업을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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