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순찰’ 알려드립니다.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20 17: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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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논현경찰서 서창지구대 김지은

 
탄력순찰은 2017년 9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되어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국민이 순찰을 원하는 장소 및 시간에 순찰을 희망하는 이유를 적어서 신청하면, 각 지역 경찰관서에서 요청받은 장소와 시간대를 우선적으로 순찰하는 주민밀착형 제도를 의미한다

  

탄력순찰 신청으로는 경찰서 또는 지역관서 방문신청, 온라인 ‘순찰신문고’ 신청, 마지막으로 모바일 ‘스마트 국민제보’ 어플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 아니더라도 우범 청소년이 많은 장소,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가 많은 길가나 도로, 스토커나 치한 출몰장소 등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장소의 범죄예방을 위해 신청이 가능하다.

 

늦은 시간대 귀가를 하는 여성들의 경우 탄력순찰을 신청하면, 경찰은 어두운 골목길 및 CCTV사각지대를 중점적으로 순찰함으로써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고, 초·중학교 등하교시간에는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함으로써 교통사고예방 및 아동 관련범죄를 예방할 수 있게 되며, 장기간 집을 비우게는 명절이나 휴가철에 주거지 인근 순찰을 강화함으로써 주거침입이나 절도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국민이 원하는 지역과 시간대에 순찰을 강화함으로써 경찰이 국민의 곁에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여 국민들은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고, 범죄자의 범죄 시도를 미연에 차단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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