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릉2동, 설명절 맞이 주민단체 나눔행사 이어져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23 17: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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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정릉2동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설명절 맞이 이웃나눔 물폼을 포장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최근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릉2동에서 경자년 설명절을 맞아 주민단체들의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행사가 이어졌다.


지난 20일 정릉2동적십자봉사회가 복지협의체, 자원봉사캠프 회원 20명과 함께 떡국떡 2kg 및 소고기를 직접 포장해 희망풍차 대상자 및 저소득 홀몸노인가구, 장애인가구 노숙인 쉼터, 새터민 청소년 시설 등 취약계층 70여명에 직접 전달했다.

이어 지난 21일 정릉2동통장협의회에서도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협의회에서 직접 발로 뛰어 발굴한 사각지대 이웃에게 조그만한 정을 나누고자 지역단체와 유관기관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전했다.

특히 정릉2동의 이웃나눔은 명절때만 특별하게 열리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도 적십자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2대1 결연을 맺어 매주 안부확인 및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명절 특별 행사,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덕남 정릉2동통장협의회장은 "설 명절마다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떡국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졌으며, 어려움을 드러내기 힘들어하는 지역주민을 통장들이 찾아 누구하나 소외됨 없는 마을로 만들어 가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에 조성진 동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안에서 큰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라며,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은 "더 가까운 이웃 행복 성북”을 만들기 위한 발돋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재차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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