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BJ 박소은 "타 BJ랑 그만 엮어 망상충들아"...공개 연애 후 악플러와 무슨 일이?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13 17: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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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BJ 박소은의 소식이 알려지며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故 BJ 박소은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녀가 겪은 고충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故 BJ 박소은은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악플러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6월 11일 박소은 씨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협박'이란 제목의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공분이 이어졌다.

해당 글 속에는 박소은이 한 누리꾼에게 받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메시지(DM) 캡처본이 담겼다.

그가 올린 사진에 따르면 이 누리꾼은 박소은에게 모욕적인 말을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이에 박소은 씨는 "인스타 DM에 아프리카 쪽지에 인방갤 캡처 보내고 또 욕 보내면서 남친 신상 따서 망가트리겠다 타BJ랑 나랑 엮는 것, 열혈과 만난다, 가족들 건드린 것 등 신고 완료했고 시간이 길어지든 뭐든 끝까지 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몇 개월 간 캡쳐본들 다 제출하고 오는 길"이라며 "내 욕만 하는 건 BJ 하는 동안 다 참아왔는데 주변 사람 가족까지 건드는 건 이제 더는 못 참겠다"고 악플러를 고소했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그러면서 "원하는대로 어제 휴면걸고 접은척 하더니 좋아하더라고. 그것도 다 제출했고 어쨌든 어제부터 시작했고 아무도 용서는 없을 것 같다"며 "나이가 몇살이든 어리건 많건 사람 아닌 사람은 똑같이 해주겠다"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끝으로 박소은 씨는 "타 BJ랑 그만 엮어 망상충들아. 곧 만나자"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故 BJ 박소은에게 애도의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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