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주민 의견 반영한 새로운 클린하우스 설치

박명수 기자 / pm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27 23: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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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하우스 설치 모습. (사진제공=아산시청)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깨끗한 아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열악한 쓰레기 배출장소 개선을 위해 올해 상반기 5곳에 이어 지역내 11곳에 클린하우스(쓰레기 집하시설)를 추가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추가 설치된 클린하우스에는 종량제봉투 수거함, 재활용품 수거함, 비가림 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개방형 클린하우스의 단점을 보완한 여닫이문을 제작해 차량을 이용한 쓰레기 무단투기율을 낮추고 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 날림현상 등이 감소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클린하우스마다 해당마을 이·통장 등의 관리자를 지정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주민교육을 시행하는 등의 사후청결 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해마다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해 추진되고 있는 클린하우스 설치사업은 올해까지 지역내 59개 장소에 보급됐으며, 무분별한 재활용품 배출과 쓰레기 투기 등으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거점에 설치돼 주민불편 해소와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유종희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클린하우스를 보급할 계획이며, 주민들도 쓰레기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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