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초등생 돌봄 지원 '망원1동 우리동네 키움센터' 운영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0 19: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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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22일 열린 ‘망원1동 우리동네 키움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유동균 구청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초등학생 돌봄 지원을 위해 문을 연 '망원1동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이달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소득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아동의 시간 여건에 따라 온종일(상시)·시간제(일시) 돌봄으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구는 2018년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성산2동 우리동네 키움센터'가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지난 8월22일 망원1동에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문을 열었다.

 

이에따라 망원1동센터는 방과후 돌봄 시간에 아동의 안전 및 맞벌이 가구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습지도, 놀이지도, 체험교육 등의 프로그램과 간식을 제공한다.

 

또한 모아미술치료와 부모교육 및 외국어 교실 등의 특화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부모의 소득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오후 1~5시로, 둘째·넷째 토요일은 휴무다. 

 

특히 방학 중에는 평일 운영시간을 오전 9시~오후 6시로 변경해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상시 돌봄의 경우 월 10만원, 일시 돌봄의 경우 하루 1만원이다. 

 

이용 신청 혹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앞으로 초등학생 돌봄 지원을 위해 키움센터를 점차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다양한 아동돌봄 서비스가 있음에도 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혜택을 못 받는 가구가 많다"며 "망원1동 우리동네키움센터가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게 돼 기쁘고 추후 마포구에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늘려 맞벌이가구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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