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건강 취약계층 대상 결핵 이동 검진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5 19: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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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 검진 버스 모습.(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보건소가 올해 말까지 지역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이동 검진'을 한다.

 

구는 결핵 검진 버스를 운영해 노인, 노숙인, 외국인 등 결핵 발생 고위험군이 많은 곳을 직접 찾아가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한다고 밝혔다.

 

결핵 검진 버스 순회 일정은 오는 ▲24일 서울시 의사회(외국인) ▲12월14일 보현의 집(노숙인) 등이다.

 

검진 대상자는 이동 검진 차량에서 '흉부 X선 검사'를 받으며, 필요시 폐나 기도 등의 분비물을 살피는 객담 검사도 받게 된다.

 

폐결핵 유소견자의 경우 추가 정밀 검진을 한다. 

 

이후 결핵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완치될 때까지 보건소에서 지속 관리받을 수 있다.

 

결핵 검진비는 무료이며,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치료비도 전액 지원된다.

 

한편 결핵 검진을 희망하는 경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보건소로 내방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확진받더라도 치료 기간 꾸준히 치료하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결핵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조기검진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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