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경기도의원,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

최휘경 기자 / choihksweet@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22 2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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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 “최대한의 역량 동원해 독도수호 방안을 마련·시행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 표명 [안양=최휘경 기자,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사진)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22일 의회 본회의에서 원안 통과됐다.


이번 결의안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침략야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경기도 차원의 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의회 내 최대 21명의 도의원을 위원으로 하는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제안됐다.

독도수호 특별위원회의 주요 역할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국내외 시민단체의 각종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독도의 지리와 역사, 영토주권과 외교적 이슈에 대한 종합적인 홍보와 교육, 문화재로서 독도와 관련된 역사적·문화적 자료 발굴과 보존 및 전시에 있다.

또한 독도 인근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를 위한 학술연구 지원, 일본 경제 침탈에 대비하기 위한 경기도 차원의 국제교류 및 중소기업 수출지원 방안 마련, 경기도 내 학생과 교직원들에 대한 독도교육 강화, 동해표기운동 캠페인 지원 등의 활동을 경기도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독도수호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것에 있다.

이번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용성 의원은 “비록 독도가 경기도의 행정구역은 아니지만 1370만 경기도 도민은 대한민국 국민이며, 대한민국 국민이 자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라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여 이번 구성안을 추진하게 됐다”며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본 결의안이 통과돼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 관련 부서인 경제실, 문화체육관광국, 평생교육국, 농정해양국, 환경국과 경기도교육청 등과 협력해 도의 정책 역량을 총 결집해 종합적인 독도수호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위 활동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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