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고등학교 코로나19 논란... 사회적 우려 급부상한 이유는?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1-29 20: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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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금정고등학교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부산에 위치한 금정고등학교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보도가 전해지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인터넷상에서의 지나친 신상 털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회평론가 최성진은 이와 관련해 “최근 갑작스런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 확진자의 개인 신상이 인터넷을 통해 무분별하게 공유되며 또 다른 피해가 파생되는 상황이다. 금정고등학교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도 과도한 신상털기식 접근은 자제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정고등학교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내 눈길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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