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희·김명원 경기도의원, 반려동물 복지정책 머리맞대

채종수 기자 / cjs7749@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26 13: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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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희, 김명원 의원이 부천시 관계자 및 플랫폼 관계자 등과 반려동물 복지정책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이 최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양정숙 시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다))과 경기 부천시 관계자를 비롯해 플랫폼 관계자와 반려동물 복지정책에 관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플랫폼 관계자는 "반려인구가 매년 증가하는 현 시대에 반려견 복지정책 수립이 필요한 때이며 반려동물 관련 규범 미비로 각종 사회적 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제도적 정책 대응 수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동물 복지제도 활성화를 통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등록 반려동물 대상으로 무료보험 및 할인 제공을 통한 등록 활성화, 더불어 반려동물 양육비 부담 해소를 통한 유기견 발생 억제 및 입양 프로그램 양성화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어 부천시 관계자는 "도 지자체 대다수가 사업추진에 부정적이며, 시행했던 지자체도 성과가 저조해 사업 중단을 요구했으며, 비반려인들의 형평성 문제에 따른 반대 여론도 있음이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명원 의원은 "동물 복지정책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상태에서 사전계획을 철저히 하고 진행돼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황진희 의원은 "반려인이 늘어남에 따라 동물 복지정책의 필요성은 실감하며 정책적으로 유도하고 앞장서야 한다는 책임감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부천시 관계자에게 "반려동물의 복지정책을 부천시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비반려인들의 반대여론도 물론 수렴해야 겠지만 비반려인들에 비해 소수의 반려인들의 요구도 반영해 긍정적임 검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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