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걱정 없이 만나는 서울디자인재단 디자인 체험 프로그램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26 09:58: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누구나 무료로 수업자료 다운 받아 배우는 디자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제안
전문가들이 교육하는 유튜브, DDP에듀온 ‘어린이 디자인 워크숍 핸즈온’ 오픈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재단)은 남은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디자인 체험 프로그램을 추천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그동안 천편일률적인 디자인 교육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다양하고 독특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특별히 겨울방학을 맞아 재단은 코로나19로 체험학습을 받기 어려웠던 초등학생들에게 온라인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재단의 대표적인 교육 유튜브인 ‘DDP 에듀ON’에서는 ‘2021 어린이 디자인 워크숍 핸즈온’을 진행한다. 시각, 패션, 제품디자인 분야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들이 개발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업자료를 다운 받아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비주얼 이미지로 표현해보는 ‘브랜드 ME! 나의 로고 만들기’와 ‘빛으로 전달하는 마음: 조명 만들기’부터 요즘 핫이슈인 ‘메타버스로의 초대장’ 등 집콕 중인 개인과 최근의 사회 흐름을 연결하는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먼저 '브랜드 ME! 나의 로고 만들기'는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관찰하면서 나를 표현하는 로고를 디자인할 수 있다. '빛으로 전달하는 마음, 조명 만들기'는 코로나19로 자주 만날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빛으로 마음을 전한다. 끝으로 '메타버스로의 초대장 - 코딩으로 열어가는 우리의 우주'는 코딩프로그램을 활용해 원하는 색상, 모양, 글자, 크기 움직임 등을 디자인하여 나만의 VR 초대장을 만들 수 있다.

이번 ‘2021 어린이 디자인 워크숍 핸즈온’을 공동 개발한 디자이너 중 ‘오복기공사’는 “창의적인 상상력과 논리적 사고 과정을 통해 답을 도출해내는 복합적인 사고방식을 요하는 디자인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예술, 디자인, 일상이 자연스럽게 공존할 수 있음을 어린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개발 소감을 밝혔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이사는 “재단이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디자인에 특화된 것으로 쉽게 만나기 어려운 것들이지만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시민 누구나 코로나 환경에 제약받지 않고 디자인 영감을 얻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생활친화적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린이 디자인워크숍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DDP홈페이지와 DDP에듀온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