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12월 6일부터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강화 시행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04 22: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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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 비수도권 8명까지 가능, 방역패스 대상 시설 확대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은 12월 6일 부터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강화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례회의를 통해 최근 고령층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산하며 위중증, 사망자가 급증하여 의료여력이 감소하고 있고,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에 따른 지역 확산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유행 규모 억제를 위한 방역 강화조치가 필요함에 따라,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각 분과별 의견을 토대로 사적모임 규모 축소,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 확대 등 방역 강화 방안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접종여부 관계없이 수도권에서는 최대 6인까지, 경남을 포함한 비수도권에서는 최대 8인까지 가능하다. 다만, 취식 과정에서 마스크를 쓰기 어려운 식당·카페에서만 미접종자와 접종완료자를 구분하여 미접종자 최대 1명과 접종완료자 7명을 더해서 8명까지 이용가능하며, 이번 사적모임 제한은 2021. 12. 6.(월) 부터 2022. 1. 2.(일) 24시(4주간)까지 적용된다.

사적모임 강화와 함께 접종증명ㆍ음성확인제 의무적용 대상 시설은 기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식당ㆍ카페, 학원, 영화관ㆍ공연장, 박물관, PC방 등 16종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확대 적용된다.

이외 유흥시설의 운영시간 제한(24시까지)과 사적모임을 제외한 행사ㆍ집회(접종여부와 상관없이 99인까지,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 시 499명까지 개최)는 기존과 동일하게 시행된다.

문준희 군수는 “연일 하루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서는 전국적인 감염발생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등에 따라 우리 군 또한 안전지대는 아니다.”며 “이번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역사회 내 감염발생 예방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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