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왕밤빵 뮤지, 가왕의 가창력 다시 한번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3-01 16: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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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왕밤빵으로 가왕에까지 오른 뮤지션 뮤지(Muzie)가 생애 첫 발라드 앨범을 발표했다.

뮤지는 3월 1일 자신의 첫 발라드 앨범이자 디지털 싱글을 공개했다. 특히 뮤지의 발라드 신곡은 ‘발라드 조상’으로 꼽히는 윤상이 프로듀서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윤상외에도 뮤지의 발라드 신곡에는 어벤져스급의 조력자가 함께 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뮤지는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서 ‘왕밤빵’으로 87대, 88대, 89대 가왕에 오르며 빼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당시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꿈속에서’ ‘고해’로 가왕 자리에 오른 뮤지는 ‘RAIN’ ‘사랑 그 놈’ ‘너 뿐이야’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뮤지는 인터뷰를 통해 "'복면가왕'에서 내가 노래하는 모습을 많이 좋아해주셨는데 문득 지금까지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 실컷 했으니 이제는 내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음악도 해 볼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복면가왕’에서 뜻하지 않게 얻어가는 게 많은 것 같다. 처음으로 발라드가 해보고 싶어졌다”면서 이번 도전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2001년 가수 문명진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요계 발을 내디딘 뮤지는 그동안 하이사이드, 유브이, 믹스아시아, 솔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2012년 공개한 첫 번째 솔로앨범부터 지난해 9월 미니앨범에서는 솔로 가수로서 자신이 좋아하는 시티팝을 담아냈고 최근에는 셀럽파이브의 ‘서터’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또 tvN ‘노래의 탄생’,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에 이어 채널A ‘보컬플레이’ 까지 다양한 음악 예능에서는 프로듀서로서 맹활약한 뮤지는 유브이(UV)로서 오는 28일 슈퍼주니어 신동과 새로이 결성한 트리오 ‘SUV (신동&UV)’의 신나는 응원곡 ‘치어맨 (Cheer Man)’ 공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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