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잘한다” 47.3% < “잘 못한다” 47.8% 

이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19-04-08 1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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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38.9%, 한국 31.2%, 정의 7.2%, 바른미래 5.3%, 평화 2.6%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소폭 하락한 가운데 해 긍정평가보다 부정평가가가 오차범위 내인 0.5%P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유권자 25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4%P 내린 47.3%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1.6%P 오른 47.8%를 기록한 가운데 지역별로 보면 경기·인천에서는 하락했고 대구·경북(TK)과 서울, 호남에서는 상승했다.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1.7%p 상승한 38.9%로 집계돼 4·3보궐선거 전후 정의당 지지층, 무당층 일부를 흡수한 결과가 아니냐는 해석이다.

자유한국당은 2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전주 대비 1.1%p 오른 31.2%를 기록, 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무당층 일부를 흡수했다는 분석이 따른다.

정의당 7.2%, 바른미래당 5.3%, 민주평화당 2.6% 순으로 각각 민주당과 한국당 뒤를 이었다. 무당층은 13.1%로 조사됐다.

이번 4월1주차 주간집계의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표본오차 ±2%p·응답률 6.1%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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