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 차질 없이 설립 추진

정찬남 기자 / 기사승인 : 2019-08-05 14: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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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 법인설립 후 연내 착공, 2021년 양산 돌입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난 7월28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폐회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광주형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 설립 및 공장 착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5일 오후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설립’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는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 투자자들과 주주로서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 주주간 협약 체결과 주금납입을 완료하고, 8월 중 발기인 총회를 거쳐 법인설립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28일 34개 투자자들이 참여해 투자협약식을 개최한 이후 개별 투자자들은 합작법인 출자를 위한 이사회 등 내부 절차를 진행해왔다.

투자자 협약 이후 변경된 내용은 1·2대 주주(전략적 투자자 : Strategic Investor)인 광주시(광주그린카진흥원)와 현대자동차가 여타 재무적 투자자(Financial Investor)들에게 배당몫을 우대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이는 원활한 투자자 모집을 위한 측면도 있지만, 어려운 경제상황과 경영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를 위해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 사업에 투자를 결정해 준 투자자들을 1·2대 주주가 배려하고 우대하는 의미에서 투자유치 초기에 이미 공감대를 형성했던 사항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 명칭과 대표이사 등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의 임원은 8월 중 예정된 발기인 총회에서 논의하여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8월중 합작법인이 출범함으로서, 당초 계획했던 연내 착공 및 21년 완공, 양산체제 구축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자동차공장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연내 착공 및 2021년 하반기 차량 양산 일정을 차질 없이 달성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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