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코스닥사 순익 전년비 37% 급감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11-15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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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전년비 소폭 증가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코스닥 상장사들의 3분기 수익성 지표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823개사를 대상으로 3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1조2096억원)과 순이익(7280억원)이 전년대비 각각 16.01%, 36.71% 축소됐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3.10%, 4.70% 줄어든 수치다.


거래소 측은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환율과 유가 리스크가 수익성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코스닥 상장사의 덩치는 커졌다. 매출액이 21조9316억원으로 전년(21조5556억원)에 비해 1.74% 증가했다.


올해 누적 영업이익(3조8005억원)과 순이익(2조6505억원)은 전년대비 각각 6.5%, 15.2% 감소한 반면 매출액(65조4332억원)은 7.44% 늘었다.


전체 823개사 중 68.38%인 571개사가 흑자를 시현했다. 이는 전년동기(71.97%)에 비해 2.59%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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