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특화음식 회춘탕 전국에 홍보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6-20 12: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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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행사 신청완료, 삼복에 10%할인 등 특별한 회춘탕 홍보로 관광 마케팅 극대화
▲ 닭, 한약재, 전복, 문어 등 각종 해산물이 가득한 먹음직스런 강진군 관광 특화 음식 회춘탕(사진)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대표음식 회춘탕의 특별한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군의 특별 마케팅은 회춘탕 인증식당에서 체험행사로 시작한다. 전국 시군구와 홈페이지 게시 후 선착순 접수방법으로 3일 만에 20팀 80여명이 신청자를 모집완료하고 오는 30일부터 7월3일까지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한팀 당(4명 기준) 3만원 체험비가 있으며 인증식당 참여 음식점에서 먹을 수 있다.

아울러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초복 (7.17.), 중복 (7.27.), 말복(8.16.)에 회춘탕 1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체험·홍보행사는 여름 최고의 보양식인 강진 회춘탕을 전국에 알리고 기간 중 강진을 방문해 관광과 함께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춘탕은 육류와 해산물, 한약재를 조화롭게 첨가하여 만든 음식으로 이름처럼 실제로 회춘탕을 먹으면 봄이 오듯 젊어진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은 음식이다. 강진군은 2013년부터 강진회춘탕 명품화 사업을 시작으로 지속 관리 육성하고 있다.

지역마다 특화된 정력음식이 있지만 회춘탕의 진정한 맛은 강진에서만 볼 수 있다. 마량항과 앞바다에서 많이 잡히는 전복과 문어를 촌닭에 넣어 끓이는 보양탕으로 10가지가 넘는 한약재를 끓인 육수를 사용해 최근 웰빙 식품으로도 각광을 받는다.

푸짐한 해산물과 건강에 좋은 한약재를 넣어 몸에도 좋고 4~5인이 10만원으로 외식할 수 있으며 중장년에서부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대 젊은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강진원 강진군수는“강진군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으로 개발 육성된 회춘탕은 역사적, 문화적, 기술적인 특성을 갖춘 차별화된 건강식으로 관광문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여름철 회춘탕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16일 간담회를 통해 인증식당 10개소에 대해 증명표장사용조건 및 레시피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삼복 회춘탕 할인행사를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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