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號, 온두라스에 2대 0 완승... "경쾌한 공격력 엄지척!" 수비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5-28 2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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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자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평가전에서 경쾌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평가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온두라스에 2대 0 승리를 거두며,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기분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날 경기에서 문선민, 손흥민이 골을 기록했고, 황희찬과 이승우가 도움을 올렸다. 특히 이승우는 A대표팀 데뷔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것은 물론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과 완벽한 호흡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기대를 갖게 했다.

전반전을 0대 0으로 마친 대한민국은 후반 14분 손흥민이 이승우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 외곽에서 왼발로 강하게 때린 슈팅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면서 선제골이 됐다.
이승우가 A매치 데뷔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면 역시 A매치 대표팀에서 골을 기록한 선수가 등장했다. 바로 문선민이었다.

문선민은 후반 27분 왼쪽 측면에서 황희찬의 크로스를 받아 침착하게 트래핑으로 공간을 찾았고,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에이스 손흥민의 건재를 확인했고, 황희찬, 이승우, 문선민 등 젊은 선수들의 물오른 기량을 확신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경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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